![[비혼시대]기혼vs비혼 사내복지 2000만원 격차 [비혼시대]기혼vs비혼 사내복지 2000만원 격차](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1MjRfNDYg/MDAxNjg0ODkyNzc0MTg4.Xx0lulKgN57ycF6qmXPZsKSVgQTkZziDc0klp2B9ymwg.Lb0wFISC3eFIFQ4_8ANf1TjfT6z_wjz0UpF2GnV4Tusg.JPEG.impear/%BB%E7%B3%BB%BA%B9%C1%F6.jpg?type=w2)
⑫중소기업 복지제도 시뮬레이션 해보니 결혼축의금, 자녀학자금 지원…비혼자 소외 배우자 관련 조의금 항목도 기혼자 위주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세상. 비혼을 선택한 이를 만나는 것은 낯선 경험이 아니다.
누가, 왜 비혼을 선택할까. 비혼을 둘러싼 사회의 색안경만 문제는 아니다.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막연한 시선도 존재한다. 이른바 '비혼 라이프'의 명과 암을 진단해본다.
"관혼상제 중 결혼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해당한다. 결혼 경조금이나 결혼 특별휴가는 그 결과에 따른 조치들로 비혼자를 위한 경조금이나 특별휴가를 주는 것은 가당치도 않다."
"비혼자와 딩크족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나중에 늙고 힘없을 때 세금 납부하며 나라를 유지해주는 젊은이들이 어떻게 나올지는 생각해봤나.
창피하고 미안해할 줄 알아야지 자랑이라고 떠드나". 비혼시대 ⑦편의 '결혼하지 않을 직원도 축의금·경조휴가' 기사의 댓글에는 일부 기업들이 비혼 복지제도를 도입한 데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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