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보신대로 혼자 사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쓸쓸히 홀로 숨지는 사람도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아무도 모르는 죽음'이 더는 없도록, 봉사를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름도 '라이프 키퍼', 삶을 지키는 사람들인데요. 서준석 기자가 이들의 하루를 따라가 봤습니다.
[기자]봉사자가 방문하자 문이 활짝 열립니다.허리디스크로 혼자 끼니도 해결하지 못하던 때 도움을 받았던 분입니다.[얼굴이 더 멋있어진 것 같아요][천사 분들 만나서 죽은 목숨이 산 목숨이 된거야.
진짜로 세상을 버리려고 했거든요.]한번 얼굴을 익히면 다들 친절하지만, 처음엔 대부분 봉사자들을 꺼립니다.[(서로 얼굴 좀 뵙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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