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화장' 방역 지침…마지막 길, 인사도 못 하는 유족 / JTBC뉴스룸


'즉시 화장' 방역 지침…마지막 길, 인사도 못 하는 유족 / JTBC뉴스룸

[코로나19 사망자 유가족 : 얼굴은 못 봤죠. 왜냐하면 코로나 균체에요.

엄마이기 이전에…][앵커]코로나19로 숨진 환자의 유가족이 저희 취재진에게 전한 말입니다. 아파하는 가족을 보살필 틈도, 떠나는 가족을 보낼 틈조차도 코로나19는 파고들었습니다.장례 치르기 전에 화장부터 해야 하는 지금의 방역 지침이 괜찮은지, 유족들을 위로할 지원 같은 건 있는지, 김지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52살 김모 씨, 아침 일찍 집을 나섭니다.돌아가신 어머니를 보러 가는 길입니다.[김모 씨/코로나19 사망자 유가족 : 좋아하시던 막걸리 한 병 사가지고… 이거를 좋아하셨어요.]팔순 넘은 노모는 다섯 달 전 코로나19 감염으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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