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현의 이방사회] 일하다 죽는다는 모순 [박철현의 이방사회] 일하다 죽는다는 모순](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DExMDNfODEg/MDAxNjA0MzYzODg5NzU3.sSKk33M8jpVfbxXuHTvQoeVNSyc2XIot9BzJgpO2au4g.obv5TtZYEFizsElWPKOgji5XPhe4u1wmJYMFUY5btyEg.JPEG.impear/%C1%D7%C0%BD.jpg?type=w2)
사람이 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먹고살기 위해서다. 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거나 꿈을 실현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 ‘먹고사는 것’이 해결됐을 가능성이 높다.그렇기 때문에 택배노동자들의 죽음은 아이러니하다.
어떻게든 먹고살려고 일을 해 왔는데 과로사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택배업 산업재해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에만 9명이 산재로 사망했고 그중 7명은 뇌심혈관계 질환, 즉 과로사였다. 2012년부터 작년까지 보통 1년에 2.25명꼴이었던 택배업 종사자들의 죽음이 올해 들어 상반기에만 9명에 달했다는 말이다.
누가 봐도 이상하지만 그들의 노동환경은 나아지지 않았고, 그들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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