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죽음’이던 시대, 이 남자가 끝냈다 / 英 외과의사 조지프 리스터 평전


‘수술=죽음’이던 시대, 이 남자가 끝냈다 / 英 외과의사 조지프 리스터 평전

수술의 탄생린지 피츠해리스 지음|이한음 옮김|열린책들|344쪽|1만8000원1867년 6월 16일 영국 글래스고.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40대 여성 이사벨라 핌이 유방 절제술을 받기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이 시기 수술은 죽음으로 가는 관문과 마찬가지였고, 결과는 운에 달려 있었다. 수술 후 감염 때문에 사망률이 매우 높았다.

네 가지 감염병이 병원을 초토화하고 있었다. 급성피부 감염증인 단독(丹毒), 감염 괴저, 패혈증, 고름혈증이다.

그렇지만 감염병이 어떻게 전파되는지 아무도 몰랐다. 공중의 독소가 원인이라는 반(反)접촉감염론자와 오염된 물을 통해 전파된다는 접촉감염론자들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공중보건은 이 둘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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