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DJ라고 하면 흔히 시끄러운 클럽 같은 곳을 떠올리실 텐데요, 독일에선 최근 장례 행사에서 활동하는 DJ가 등장했습니다.[리포트]뒤셀도르프의 한 공동묘지.개조한 자전거에 이동식 음향장비를 실은 테오 피초스 씨가 등장합니다.그리곤 부지런히 준비하더니 멀리서 장례 행렬의 모습이 보이자, 음악을 틀어주기 시작합니다.쉰여덟 살 피초스 씨의 직업은 DJ.주로 클럽에서 활동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클럽들이 잇따라 문을 닫은 후 생계가 막막해진 그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습니다.
[테오 피초스/DJ : "장례식에 왜 음악이 있으면 안 되지? 하고 생각했어요.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음악이 있으면 좋을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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