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보험사에 500억 묶인 교민들…"귀국도 못 해"[앵커]2년 전 인도네시아의 한 국영 보험사가 유동성 위기에 빠져 우리 교민들이 투자금 500억원을 아직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최근 현지 정부가 대책을 논의 중이지만 진전이 더디고, 해당 금융상품 판매에 관여한 국내은행도 사태 해결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이동훈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16년,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 지와스라야는 KEB하나은행 현지 법인을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했습니다.그런데 하나은행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인데도 적금 형식이라고 설명했고 우리 교민 470여명이 5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상품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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