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 전 떠난 딸 은결씨 이름으로 전액 기부한 조동현씨"NGO 관심 컸던 아이 뜻 실천…차량 2차사고 다신 없길"음주운전 2차 피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딸의 보험금 1억원을 사회에 환원한 가족의 이야기가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7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조은결씨(23·여)의 부모가 딸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 약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 약정으로 조씨는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2384호 회원으로 등재됐다.<뉴스1>과의 통화에서 조은결씨의 아버지 조동현씨(52)는 "딸아이가 평소 NGO 등을 통해 꾸준히 기부해왔다"며..........
"음주운전 희생 딸이 남긴 1억 보험금…10원도 쓸 수 없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음주운전 희생 딸이 남긴 1억 보험금…10원도 쓸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