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으로]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내 새끼 놀이터 늘리고 장례식장 짓자” 세상 속으로]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내 새끼 놀이터 늘리고 장례식장 짓자”](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DAyMjZfMjUy/MDAxNTE5NTkyNzk2MTA5.LLVCeNCdQCsCCtVmMjs2hHAN_73nWFm6hZDyv5_Uou8g.M5q3BHmTHBfGl8J6XLlhRmEbWV8X6vVsRopd-rZ7Qv4g.JPEG.impear/83553925-7873-441d-a102-3af8afd3a8ac.jpg?type=w2)
쏟아지는 동물복지 법안들 “‘보호자’로 (용어를) 바꾸면 그걸(동물을) 어떻게 팔아요.”(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동물복지=표' 관심 높은 정치권 20대 국회 들어 60여 건 법안 발의 문 대통령도 대선 때 5대정책 공약 사람도 힘든데 … 시기상조론 질소 살처분 5년간 150억 더 들고 장례식장은 “혐오시설” 반대 막혀 입법 더뎌도 현장선 앞서 나가 애견 유치원·호텔 잇따라 생기고 동물장묘업체 이미 100개 넘어 “자꾸 (식용) 소하고 (반려용) 개하고 똑같이 생각하면 안 돼.”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 지난해 11월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 한 법안을 놓고 여야 소속과 무관하게 격론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물보호법 개정안 때문이었다. 법안의 골자는 사육하는 소나 돼지 등 동물의 ‘소유자’라는 표현을 ‘보호자’로 바꾸는 것이었다.
“동물을 일반 물건과 달리 특별히 보호할 가치가 있는 존재임을 명시하자”는 게 개정 취...
원문링크 : 세상 속으로]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내 새끼 놀이터 늘리고 장례식장 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