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성소, 부름 | 준비되어 있는가?


소명, 성소, 부름 | 준비되어 있는가?

매년 담당 신부님 영명 축일이면 성가대에서 특송을 준비한다. 몇 년 전, 특성을 들으며 갑자기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제가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하느님의 소명(성소)에 응답하여 그 주어진 길, 제시된 길만 따르면 삶에서 겪게 되는 수많은 선택 결정과 혼란으로부터 절반 정도는 해방되지 않을까라는 유치한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물론 모든 사제가 소명을 근거로 사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직업으로 사제를 선택하는 사제도 분명 있다. 여튼, 그 무렵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

라는 고민이 컸던 시기여서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 후로 몇 년이 지나고, 부러움이 내 현실이 되었다.

나는 준비되어 있는가? https://youtu.be/pXeSg6f5mpI?

si=2zIqqUrzUEHuDPoz 사람들은 자신에게 부름이 있다거나, 삶에서 부름을 받고 싶다고 말하며, 어쩌면 부름을 꿈꾸고 소망하기도 하겠지만, 문제는 이들이 준비되어 있느냐 하는 점이다. 현자들만이 알 것이다.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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