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 누리는 자유는


당연하게 누리는 자유는

자유. '나는 나의 자유를 당연한 것으로 보지 않겠다.'

오늘 앎 연습의 확언이 가슴에 메아리친다. 지지난 주, 생각이 나서 정재일 음악 감독이 만든 '대한이 살았다'를 찾아 듣고 영상을 보면서 자유에 대한 갈망, 피눈물어린 희생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소중한 것이 소멸되지 않고 살아 있도록 온 힘과 정성을 다해 헌신하는 이들을 기억함. 내 삶이 그런 삶을 닮을 수 있기를-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에 아이들이 밝힌 소회.

'그동안 당연히 누렸던 것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절대 잊으면 안돼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해요.' "당신이 어떤 자유를 누리든, 그것은 우주에서 특권이다.

어쩌면 당신은 자유를 당연시하는 곳, 사람들이 자유를 만인의 권리하고 여기는 곳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유는 힘들게 얻었으며, 자유를 지키는 일은 오랜 세월 항상 어려웠다.

어쩌면 당신은 그런 시련을 직접 겪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걱정 #자유 #쟁취 #접촉 #정재일 #지키다 #진정한자유 #책무 #친일 #큰공동체 #통제 #특권 #피눈물 #헌신 #자신 #음악 #권력 #당연시 #대한민국 #대한이살았다 #독립운동가 #두려움 #분별 #상실 #소중 #순종 #시련 #앎 #역사 #회피

원문링크 : 당연하게 누리는 자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