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감독, 행사감독, 총감독 등으로 불리우는 행사감독제도에 있어 행사감독들이 본인업체를 끌어들여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특히 서울시의 경우가 구설수가 유독 많은 편이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행사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총감독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요즘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도 축제감독을 선임하여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제는 거의 일반화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행사감독들이 업체를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행사를 수주한 이벤트회사와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행사감독들은 발주처인 서울시 혹은 해당 지자체에게 ‘그 업체가 아니면 연출에 문제가 생긴다’는 얘기를 하고 이를 발주처에서는 이상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벤트회사의 경우 업력이 있는 곳은 그 정도 업체 관리는 충분하다. 소위 A급 업체부터 다양한 협력회사를 두고 있는 이벤트회사는 개인으로 움직이는 행사감독에 비교해서 훨씬 전문업체와의 소통이 두텁다는게 업계 관계자의 항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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