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용칼럼]지역축제,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관계인구 유입 플랫폼으로 활용


[엄상용칼럼]지역축제,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관계인구 유입 플랫폼으로 활용

지역축제의 목적은 지역활성화를 위함이다. 지역의 산품, 문화, 역사, 자연 등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을 알리고 지역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 심각하게 회자되고 있는 지방소멸에 대한 지역의 대처활동 중 가장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활성화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정주인구를 높이는 것이 지방소멸의 최선의 대처방안 이지만 이게 쉽지는 않다.

즉 정주인구를 높이려고 각 지자체나 국가에서는 대대적인 예산을 집행하고 있지만 실적이 그리 만족치 못하다. 이에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바로 ‘관계인구’다 ‘관계인구’란 특정지역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관련된 사람을 지칭한다.

흔히 관광 이상 이주 미만으로 비유 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는 겸업이나 부업 등의 관련이 있거나 축제나 이벤트의 운영에 참가해 즐기는 등 , 팬 베이스의 교류를 반복하는 등의 계층을 포함한다.

관계인구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동북 타베루 통신의 편집장인 타카하시 히로유키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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