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음향전문회사 고릴라팩토리, 양영훈 대표 이제 6년 정도 된 신생(?)회사다.
고릴라 팩토리. 회사명을 왜 이렇게 지었냐고 묻지는 않았지만 어림짐작이 간다.
이전에 한국방송문화기술산업협회(BITA) 간담회를 할 때 서로 인사를 하는데 ‘고릴라팩토리의 양영훈입니다’라고 했더니 서울에서 간 참석자들은 아~ 라는 짧은 소리와 더불어 강렬한 인상을 받는다. 사실 장비에 있어서는 서울에 비해서는 당연히 규모나 퀄리티 면에서 뒤쳐질 수 있다.
아무래도 시장이 서울하고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릴라팩토리의 장비와 엔지니어링은 육지에 비해 그다지 뒤지지 않는다.
특히 신뢰도 측면에서는 어느 회사 못지않은 신용을 갖고 있다. 일단 어떤 행사든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자부한다.
제주도 출생이다. 제주도에서 태어나서 음향을 배웠고 이를 그대로 고향 땅에서 일을 하고 있다.
제주도뿐만 아니라 육지의 행사에도 참여한다. 김창완 밴드 전국투어에 참가했다.
제주 4.3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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