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용칼럼] 이벤트업계(행사대행업), 인건비 아우성


[엄상용칼럼] 이벤트업계(행사대행업), 인건비 아우성

이벤트업계 전반에서 급작스러운 인건비 상승으로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터져 나온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 상승지수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큰 폭의 상승이다.

무대, 음향, 조명, 구조물, 특수효과, 시설, 장치 등 전반에서 최소한 30% 이상이 올랐다고 보면 된다. A특수효과의 경우 기기를 좀 만진다는 수준의 경력자에게 일당으로 40만 원 이상을 준적도 있다.

무대 제작의 경우도 비슷하다. 이전의 20~30만 원 정도의 비전문가의 경우도 지금은 30만 원에서 @를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일단 사람을 구하지 못하니 원하는 수준의 인건비를 줘야한다. 인건비를 준다고 해도 구하기가 어려우니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은 여전하다.

음향, 조명, 구조물, 시설, 장치 등 이벤트업계 전반이 비슷하다. 행사업계 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 걸쳐 인건비, 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겠지만 이벤트업계는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3년을 보내고 그나마 조금 숨통을 트일만하니 인건비, 물가 인상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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