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소울(Soul) 푸드페스티벌을 마치고...김명기 상주문화원 이사


상주 소울(Soul) 푸드페스티벌을 마치고...김명기 상주문화원 이사

상주 소울(Soul) 푸드페스티벌을 마치고... 관광객 유치는 어찌 된건지...

동네축제냐? 프로그램으로 승부하지 않고 톱스타 연예인 미끼로 축제 만드나...연예인 축젠가?

축제 이름이 이상해... 이런 말들이 전해온다.

축제추진위원회의 구성원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부족했고 좀더 세심한 준비가 필요했음을 인정한다.

주차공간 부족에 도로노상 주차로 교통 혼잡 초래와 화장실 부족으로 길게 늘어선 줄... 2일차 공연직후 장비철수로 축제 폐점 분위기 연출 등 ... 향후 축제 공간 인프라 확충과 세심하고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그래도 나름의 자평을 하자면... 당초 기획의도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니 시민화합과 단합을 목적으로 기획, 상주시 24개 읍면동 초가 부스 주막에서 시민들 참여, 지역 대표 먹을거리를 준비하였고...

불꽃과 미디어파사드를 결합 시도하여 존애원스토리(조선최초사설의료기구)로 풀어낸 시그니쳐 공연과 서화 퍼포먼스, 안성바우덕이를 방불케 하는 연희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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