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의 마지막은 신불산 자연휴양림에서~~고고!! 평일은 9시부터고 주말은 8시부터 입장이 된다고 알고 있어 좀 기다릴 생각에 7시에 도착했는디...
이건 뭥미!! 줄줄이 입장하고 있음 캬~~ 직원분은 힘들겠으나 야영객이 없을 땐 주차료라도 징수함이 좋지 아니한가?
여튼 동절기는 입장료 없고, 주차료만 3,000원 투하~~ 편하게 주차하고 고고~~ 입구에 먼지털이 신규 장비구만... 하산 후 써봤으나 성능은 글쎄...
바람주둥이가 좁아야 하는데...흠... 우쨌든 영알 숙제 완료를 위해 출바알~~ 눈이 많이 왔다 녹아서인지 초입부터 수량이 풍부하다~~ 영축산까지는 줄곧 오름길인데 장승이 보이면 한숨 돌린다.
ㅋ 근데 장승이 몇개 없어진듯한데...작년과 다름!! 오늘 날씨가 덥다...
땀이땀이... 장승을 바라보며 오른쪽 계곡을 건너 진행하면 영축산 방향 곧 바로 진행하면 신불재 방향!
난 영축산 방향으로... 곧 바로 길이 달라진다..
아이젠을 꺼낼까 하다가 조심조심 영축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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