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개봉했던 안방그릴 사용기를 올려둔다. 일단 너무 기름이 많은 고기는 치명적인 불쾌감과 신뢰감을 떨어뜨릴 수 있을 것 같아 값비싼 소고기로 도전해 봤다.
안심과 특히 비싼 새우살 ㅠㅠ 내 텅~~장 물받이에 물받고 온도 올려 레디~~고! 나머지도 전체적으로 세팅!
온도는 첨에는 250으로 예열해주고, 추후 기분과 느낌에 따라 조절! 온도가 오르면 고기는 일렬종대로...
이때부터는 FAN도 함께 켜 주라고 설명서에 나와있음 이제부터는 잘 꾸버 묵으면 됨. 안심의 경우는 기름이 거의 티지 않는 걸로 봐도 무방하나 냄새 등으로 인해 가볍게 청소해주면 될 듯함 자 이제 안심과 새우살을 같이 했을 때 상태를 살펴보겠다.
고기를 굽다가 잠시 FAN을 껐다가 FAN을 다시 켰을 때 차이가 느껴지시나? 확실히 많이 줄기는 하는데 새우살, 등심, 갈비살 등을 비롯한 소고기, 삼겹살 등은 그냥 후라이팬에 굽는 것보다는 좋지만 유사한 형태의 청소가 필요함 글치만 우린 음식앞에서 이런 고민따윈 개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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