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한 모금_서 윤덕 시인의 '병'원에 계신 엄마'_5월 8일 어버이날_환기타임즈


오늘의 시 한 모금_서 윤덕 시인의 '병'원에 계신 엄마'_5월 8일 어버이날_환기타임즈

1년에 한 번씩 꼭 오는 '어버이날'입니다. 오늘은 다른 포스팅보다도 '어버이날'에 즈음한 '『오늘의 시 한 모금』을 미리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오늘의 시 한 모금_환기타임즈 서 윤덕 시인의 '병'원에 계신 엄마'를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시 한 모금_서 윤덕 시인의 '병'원에 계신 엄마'_환기타임즈 [사진 출처]: 민현우 사진작가_VOGUE_순창,곡성,구례,담양 할머니 병'원에 계신 엄마 서 윤덕 백발의' 아가 유모차인 양 휠체어 타셨네 눈과 귀에 안개 드리웠어도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 보며 어서 오니라 반갑다 잘들지냈제 치아 없는 입으로 활짝 웃음꽃 피우신다 기억은 저 건너편으로 사라져 가는데 늦가을 단풍잎 같은 손으로 내 손을 꼭 잡고 아가처럼 아가처럼 보채신다 가자 가자 어서 집으로 가자 가자 더 추워지기 전에 오늘의 시 한 모금_환기타임즈 오늘의 시 한 모금_병'원에 계신 엄마_서 윤덕시인_환기타임즈 시평 늙으시면 아가가 된다는 여느 말...

백발의 머리카락을 가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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