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폐금광산을 오르다_체감온도 15도_환기타임즈


경기 포천 폐금광산을 오르다_체감온도 15도_환기타임즈

경기도 포천 폐광산 이야기_자연 동굴 에어컨_환기타임즈 지난 추석 연휴는 직장인들에게 조금 길었지요. 어떤 기업들은 목, 금까지 연차를 쓸 수 있게 되어 최장 9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의 연속이지요.

지난 추석 다음날 우연찮게 포천에 있는 산을 오르게 되었었습니다. 산길 오르던 중 희한한 광경을 목격해 공유해 봅니다. 9월 18일 낮 최고기온 34도 자주 찾아가던 포천으로 자동차를 운전해 봅니다.

평소 산 골짜기 산행을 좋아하던 차에 포천 '순두부마을'을 거슬러 슬로푸드 '파주골 순두부 마을' 영중면 성동 4리 위치한 마을로 후고구려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하고 찾아온 곳이라 하여 '파주골 마을'이라 불린다. 마을의 주요 특산물인 콩을 이용한 순두부가 유명한 마을로 2008년 슬로푸드 마을로 선정되어 순두부, 전통장 등 전통음식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가 난무하는 요즘, 직접 순두부와 장을 만들어보면서 음식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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