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이 지난 2월 12일 수요일이었죠. 곳곳마다 달집태우기 행사 등이 있었지요.
달집을 태우면서 절을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나지 않고, 여름철 무더위도 이겨낼 수 있답니다 달집이 활활 타오르면 그 해에 풍년이 든답니다. 달집에는 대나무를 넣어 탈 때 나는 소리가 잡귀를 내쫓는다고도 합니다 2025년 올 한해도 무병장수 하시고, 액운들이 훨훨 날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 관련하여 '하 영순' 시인의 『추억속의 옛 풍습』을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시 한 모금_하 영순 시인의 '추억속의 옛 풍습'_환기타임즈 오늘의 시 한 모금_하 영순 시인의 '추억속의 옛 풍습'_환기타임즈 추억속의 옛 풍습 하 영순 내 어린 시절 아버지는 정월 대보름날 새벽에 볏짚에 불을 붙여 놓고 뛰어넘으라 하셨다 난 이유도 모르고 부모님이 시키니까 시키는 대로 했다 그런데 한 세월이 지난 지금 생각하니 한 해 동안 나쁜 바이러스를 태우라는 옛사람의 지혜란 걸 어렴풋이 알 것 같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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