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페에서 추출된 커피박(커피찌꺼기)를 가져오면 커피연필로 환전해드리는 행사가 있네요. 커피박(커피찌꺼기)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운동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아직 낯설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 이 단어는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사회운동’을 뜻한다.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이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는 요즘,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여러 정책들을 통해 우리 역시 인식하지 못했더라도 여러 측면에서 환경 보호 운동에 일부 동참하고 있었을 것이다.
출처:내손안에서울 대학생기자 김하솜 행사명 | 그린메이커 in 성수 ‘we are GREEN MAKER in seongsu’ 일시 | 2022년 11월 1일(화)~11월 13일(일) *매주 월요일 휴관일 장소 | 공간와디즈 (연무장1길 7-1)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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