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5, 화) 24~32도, 한낮 35도 전후의 무더위는 앞으로는 안보일듯. 무더위를 참고 자제를 한 영향인지, 올 여름은 아파트 에어컨을 하루-이틀밖에 사용하지 않은것 같군요.
지난 주말, 시골에 갔다온 영향으로... 어제까지는 심신이 최악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서 풀어질것이라 예상했음. 오늘은 왼족 눈에 뭐가 날(생길)려고 그러는지, 눈을 껌뻑일때마다 이상하게 약간 통증이 느껴짐.
멀쩡할때보다는 몸 여기저기에서 고장/이상 신호를 보낼때가 많군요. 그제, 시골의 아버님이 넘어지셔서...
동생이 시골 내려가서, MRI 등 몇가지 검사하고, 아버님을 모시고 올라와서 수원요양병원에 입원케함. 내가 주말에 시골가서 아버님 곁에서 엄청 힘들었기 때문에...
동생도 그제/어제 내려가서 아버님을 케어하느라고 엄청 고생하고 힘들었으리라 충분 생각됨. 어제, 이런저런 힘든것에 대한 푸념?
이야기를 나한테 하기위해 전화했을텐데... 나의 심신 상태가 최악이었기에 잘...
#一日不念善
#제전질
#제악개자기
#자지소신
#일일부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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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가구야
#齊戰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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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惡皆自起
#從吾所好
#富而可求也
#子之所愼
#如不可求
#吾亦爲之
#종오소호
원문링크 : 一日不念善 諸惡皆自起 "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모든 악이 저절로 일어난다", 논어7편 술이(述而): 富而可求也 雖執鞭之士 吾亦爲之 (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