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7, 수) 19~24도, 오늘까지 3일째 흐리고 오락가락하는 비로 인해서 자전거 출퇴근 사용은 난해한 선택의 연속. 어제 저녁을 끌고갔는데, 오늘아침은 버스로 출근했음.
이슬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 숲속느낌의 아파트 길의 산책은... 나무 냄새, 새소리, 비소리 등으로 여전히 즐겁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은, 거실에서 담요을 꼭 덮고있는것은 쌀쌀해진 기온때문이 아니라... 몇마리의 모기때문.
그만 들어갈때도 된것 같은데... 어제는 아드님과 같이 집에서 밥먹으며 막걸리 했음.
거의 먹은 반찬의 통들도, 막걸리통들도, 몇개 치우고 비움으로써... 냉장고 안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도 많았음.
추석 명절로 오늘 시골 내려갈때도, 막걸리 몇통 꺼내 가져가면서... 냉장고를 좀더 비울 생각임.
오늘 새벽에 본, 소동파(蘇東坡) 적벽부(赤壁賦)의 아래 한구절은... 한자 글자도, 단어도, 전체 내용이해도 어려웠습니다.
설명해석에 있는 상앗대도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 겨우 구글 검색을 ...
#擊空明兮泝流光
#桂棹兮蘭槳
#격공명혜소류광
#계도혜난장
#소동파
#소식
#적벽부
원문링크 : 槳(장, 상앗대, 삿대)? 아직도 한자/한문가 어렵습니다. 桂棹兮蘭槳(계도혜난장) 擊空明兮泝流光(격공명혜소류광) 오늘 본 소동파(蘇東坡) 적벽부(赤壁賦)로부터.. (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