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3, 목) 24~26도, 장마기간으로 하루종일 비가 가늘게 오다가 세게 오다가 할것 같군요. 장마비 탓으로, 혹은 이런저런 이유로 자전거 출퇴근 횟수가 많지 않은것 같아서, 주말을 포함하여 좀 열심히 타야겠다고 내심 마음을 먹고있습니다.
이런 마음 탓인지... 오늘 아침 쓰레기 버리고나서 흐린 날씨에 비가 안와서, 자전거로 출근했습니다.
출발하자마자 회사도착까지, 일기예보처럼 이슬비가 가늘게 혹은 좀많이 내려서 비를 계속 맞으면서 오게 됨. 역시 마음에 따라서 약간 무리를 한것은 아닌지...
지난 화요일(11일) 복날, 회사 근처 식당에서 삼계탕 3개 사서 집 냉장고에 넣어둔것도 있고, 양조장에서 새로 온 막걸리도 있고 해서... 어제는 집에서 햇반 하나 넣고 끓여서, 막걸리 1병과 먹었음.
최근 느끼는 것이지만, 좀 많이 먹으면 속도 거북하고 숨쉬기가 약간 곤란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음. 일시적인 것일수도 있겠지만서도, 과식에 주의하여 1/3정도는 남길 것입니다.
采薪之憂(채...
#人之生也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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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자
#罔之生也
#知之者
#樂之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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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采薪之憂(채신지우): 자신의 병을 겸손하게 표현할때 쓰는 말, 논어6편 옹야(雍也): 知之者 好之者 樂之者 지지자 호지자 낙지자 (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