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4편 이인(里仁) - 덕불고필유린 德不孤必有鄰 (30504)


논어 4편 이인(里仁) - 덕불고필유린 德不孤必有鄰 (30504)

5/4일(목), 어제 저녁부터 잔뜩 흐린 상태가 계속되면서, 오후부터는 제법 비가 온다고 합니다. 나이탓인지, 비와 눈이 오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니, 오후의 비가 기다려집니다.

베트남에서 귀국하신 클린룸 전문가 김용운 사장으로부터 어제 오후 술먹자고 연락이 와서, 잔뜩 마시게 됐습니다. 다른것들도 조절을 못하는 본인이지만, 술은 더더운 안되는것 같습니다.

현재 심신 상태가 천근만근이니, 가능하면 오늘 하루는 슬로우하게, 그리고 아무 계획없이 보내야습니다. 85인치TV 눈부심과 블루라이트 차단 보호필름이 며칠전에 동탄교획 쪽에 판매되었는데, 아무래도 부착설치가 부담이 되니 도와달라고 전화가 어제 왔습니다. 대형TV에 필름을 처음 부착하는것이 부담이 많을테니, 어떻게든 도와드려야 할텐데...

계획이 잘 세워지질 않는군요. 아드님 데리고5~7일 연휴 중에 잠간 드라이브 겸 갔다올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서도요.

논어 4편 이인(里仁) - 덕불고필유린 德不孤必有鄰 子曰, 德不孤, 必有鄰. 자왈...


#덕불고필유린 #붕우삭사소의 #사군삭사욕의

원문링크 : 논어 4편 이인(里仁) - 덕불고필유린 德不孤必有鄰 (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