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1, 월) 25~33도, 어제저녁녁 후덥지근하여 저녁에 선풍기와 함께 인내심을 가지고 쉬고 잠자고 할수있는 정도. 땀이 계속 나니 쉬는것도 잠자는것도 옅을수밖에.
며칠이면 찬바람이 불테니, 큰 걱정은 안됨. 아드님은 오사카 여행을 잘 마치고 지난 토요일 잘 귀가했음.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누나/매형 와서 동생과 함께 아버님 요양병원에 갔다 왔음. 아버님 드시는 것을 걱정하여, 누나가 장어를 포함, 여러 먹을것을 해오고/사오고 했지만...
많이 사왔다고 한소리 들음. 어제저녁부터 매우 다운되셔서...
전화통화하는 본인이 너무 안쓰러웠음.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기분을 업되게 할수있을까 계속 걱정/고민 중.
고전 한문 공부는, 최근의 맹자와 명심보감 외에... 해인학당의 한시를 추가로 보기 시작했음.
해인학당의 한시는, 나에게 도다른 세상을 알려주는 것 같았고, 역시 세상에는 숨은 고수들이 많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해줬음. 한자와 단어의 설명이 새롭고 다양해서 좋았음.
앞으로...
#不如積陰德於冥冥之中
#미필자손능진독
#미필자손능진수
#반소사음수
#불여적음덕어명명지중
#불의이부차귀
#사마온공왈
#어아여부운
#이위자손지계야
#적금이유자손
#곡굉이침지
#飯疏食飮水
#不義而富且貴
#以爲子孫之計也
#司馬溫公曰
#於我如浮雲
#曲肱而枕之
#未必子孫能盡守
#未必子孫能盡讀
#積書以遺子孫
#積金以遺子孫
#적서이유자손
원문링크 : 司馬溫公曰 사마온공왈 不如積陰德於冥冥之中 남모르게 음덕을 쌓아서 자손을 위한 계책으로 삼아라, 논어7편 술이: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