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은 아이와 가기 좋은 다낭 리조트, 푸라마리조트. 꼬마대장 두 돌 기념으로 갔던 아이의 첫 해외여행.
여행하던 당시에는 꽤 힘들었던거 같은데 돌이켜보면 좋았던 기억만 남아있는 아이와 함께 한 베트남 다낭여행. 덥고 아이가 어려서 힘들었지만 너무 좋았어서 자꾸만 생각나고 또 가고 싶은 베트남 다낭 푸라마리조트.
#푸라마리조트다낭 연식이 느껴지는 리조트지만 고전적인 느낌이랄까. 화려하지 않고 차분한 느낌의 첫 인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요즘의 리조트와 호텔 같지 않아서 라운지가 시원하지 않았어서 사실 퍽 당황했었다. 하지만 내어주신 웰컴음료과 친절한 인사와 안내에 더워서 짜증이 살짝 올라왔던 마음은 가라앉고 아이와 이곳에 오길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베트남도 처음이고, 아이를 동반한 여행도 처음이었는데. 아이와 함께 머무는 베트남 다낭 숙소로 다낭 푸라마리조트로 선택한게 만족스러웠다.
아침이면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창을 열고 테라스로 나가면 오션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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