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서울숲 놀러왔을때 사람들 줄이 엄청 길게 서있어서 기억이 남는 가게 베이크모굴 오늘은 왠일로 줄이 없네? 인기가 식은건지?
아니면 날짜 선택을 잘 한건지 ㅋ 빵 나오는 시간이 아니라 그런걸지도 맛있는 베이글들이 가득 버터소금베이글이 이 집 시그니처 메뉴인데 나오는 시간이 적혀 있다 아무래도 갓 나온 빵이 맛있기는 할 듯 커피는 시그니처 커피인 버터 소금 라떼를 주문했는데 먹기도 불편하고 너무 달았다. 그냥 아메리카노 시킬걸 얘네도 달고 먹기 불편할듯 ㅋㅋ 한개는 먹고 나머지는 포장해가려고 여러개 집어 봤다.
뭐샀는지 한번 보자..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들 선택장애가 왔지만 적당히 잘 고른거같다.
크림치즈 추가한줄 알았는데 안샀었구나 자리는 1층에도 있긴한데 2층이 뭔가 더 뷰가 좋을듯 해서 올라가 봤다. 여기가 1층자리 포토존도 있다 성수동 메인거리를 보니 휴일치고 확실히 한산한 날이었다.
성수동 베이크모굴 달달한 라떼 음료랑 달달한 블루베리 베이글 베이글은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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