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그라운드는 피자랑 파스타 파는 식당인데 오로지 한강진역 블루스퀘어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자주 들리는곳 ㅋ 늘 한강진역쪽에서 가는데 계단 내려가기 넘 빡세서... 다른 방향에서 가면 좀 나을라나 ?
싶었는데 다른길로 가보아도 역시나 계단지옥이었따 ^^ 여기는 동네 구조가 원래 이런가보다...;;; 리틀넥도 맛있는데... 다음엔 리틀넥가야겠다.
파이프그라운드는 리틀넥 있는 건물 지하에 있다. 여기는 뭔가 음식이 그렇게 대단한것도 아닌데 직우너들도 불친절하고 불필요하게 셀프서비스를 운영하는듯 오늘까지 가보고 담엔 다른가게 가야지...
의자가 특이하긴한데 불편해 ㅋㅋ 방문할때마다 느낀다 ㅋㅋ 메뉴는 항상 같고 들릴때마다 가격만 오르는듯 피자랑 파스타 주문해봤다. 리가토니 화이트 라구 소스가 맛있는데 소스양이 조금 적은느낌 그리고 파스타면이 두툼해서 좀더익으면 좋을듯..
콜라 페퍼로니 반 옥수수 반 옥수수피자가 이 가게 시그니처다. 겨울에 방문했어서 트리가 놓여있었다.
배불리 먹고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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