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구가 작은 편이라 일상생활에서 종종 불편을 겪을 때가 있는데, 일반 의자같은 경우도 가장 낮게 조정해도 좌판 길이 등 전체적으로 잘 안맞는다. 그래서 시디즈 오프라인매장 의자투어를 가서 t90을 구매했고 금방 배송이 왔다.
원래는 의자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우며 잘나가는 IT기업들에서 사용한다는 허먼밀러를 쓰고 있었다.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의자로 보이는데, 이것도 가격이 할인해서 백만원쯤 됐던거 같다.
회사에서 쓰는 의자는 리바트인데 불편하다. 처음 t90을 봤을때, 회사의자랑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다르네...?
아 동태눈 같으니,,, 직접 앉아보고 고른 시디즈 t90 내가 앉아본 의자 중 그나마 나았던 편인데, 키가 160 이하라면 이것도 불편할 수 있다. 뭐든지 평균을 벗어나면 참 여러모로 선택지가 좁은 세상이다 ~ 양쪽에 앞뒤로 돌리는 핸들이 있는데, 의자를 젖힐 때 경도를 조정할 수 있다.
비닐제거 짜잔 그래도 목받침의 위치는 머리 위에 있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T50
#오프라인
#의자
#일상포토덤프
#착석
#체험
#초코빠나
#키작은
#포토덤프챌린지
#플래그십
#학동역
#해피블로그
#여성
#시디즈
#스토어
#T80
#T90
#고급의자
#남성
#내돈내산
#논현동
#논현역
#듀오백
#리바트
#매장
#솔직후기
#허먼밀러
원문링크 : 시디즈 t90 의자 구매 리뷰 내돈내산 솔직후기 허먼밀러 리바트 비교 키작은사람 여성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