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갑오 황태구이 전주 유명한 가맥집 술집

전주의 유명한 가맥집 전일갑오 찾아가는데 가는 길에도 가맥집이 많았다. 가맥집은 그냥 일반 호프집이랑 같은거였다.

건물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가게가 보였는데, 그 곳이 바로 전일갑오였다. 웨이팅이 있는것 같아서 그냥 황태만 사가기로 한다.

우리나라는 어딜가든 웨이팅인거같다 ㅎㅎ 전일수퍼 포장줄 이라는 푯말이 붙은걸 보면 포장도 줄설때가 있나보다 ㄷㄷㄷ 내가 갔을땐 다행히 포장 줄은 없었다. 연탄 가열하는 기구 전일갑오는 황태가 상당히 부드러운데 저렇게 방아같은 기구에 황태를 찧는다.

황태는 한마리에 만2천원이고 바베큐소스같은 소스를 같이 넣어준다. 4마리 구매했다. 황태 한마리가 팔뚝만하다 카드결제 돌아가는 길에도 골목마다 가맥집들이 많았다.

사실 서울의 일반 술집과 비교했을때 그리 특별한 점이 보이진 않았다. 전주 여행가면 한번 들러볼 만 한 장소 #초코빠나 #해피블로그 #내돈내산 #먹으러다니기 #음식점 #맛집 #데이트 #가족모임 #전주여행 #가볼만한곳 #전일갑오 #유명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