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램포차 점심 마라탕 새우볶음밥


양재 램포차 점심 마라탕 새우볶음밥

메리 크리스마스 특별한 일요일 헬스장 가는 평범한 아침 ️ 배를 좀 채우고 가야할것 같아서 라멘을 묵을까 하다가 너무 추워서 가는 길에 있는 램포차로 급선회 사장님 마라탕이랑 새우볶음밥 주세요!! 가격에 비해 비현실적으로 푸짐했던 마라탕....

하지만 편식쟁이는 버섯도 두부면도 먹지 않기에 맞은편 앉은분은 개이득을 외쳤다고한다.... 채소랑 어묵만 먹어도 배부르다 고슬고슬 새우볶음밥 자연광을 받은 볶음밥...

영롱 그잡채 2022년 연말의 흔한 브런치 반찬도 맛있다요 사실 난 마라탕을 싫어하는데 남편이 시키길래 그냥 놔둬 봄 볶음밥만 먹을 생각으로 ..... 근데 여기 마라탕은 먹을만 하더라.

맛있음 감칠맛과 끝에 남는 매운맛의 여운이~~ 재료도 많이 들어 있고 마라탕 초보자를 데려갈 만한 곳 같다 ㅋㅋ 서울페이돼요?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셔서 그냥 함 해볼께효...

하고 제로페이 스캔하니 됩디다. 서초사랑 상품권 된다구요.ㅋ 계산하는데 사장님이 수줍게 메리 크리스마스요 하셔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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