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새해가 밝았다. 소감은 그저 피곤하고 화난다.
ㅋㅋ sgabriel, 출처 Unsplash 현재 회사 일은 항상 고되지만 연말에 특히나 바쁘고 많은 일을 해야 한다. 12월 31일 토요일은 오후 3시 출근하여 1월 1일 오전 4시 퇴근을 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살아 왔는데 이제는 체력도 부치고 정신력도 끝으로 달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늘 생각하지만 더욱더 절실해지는 이 생각...
huefnerdesign, 출처 Unsplash 친구들이라던지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면 " 참 열심히 사는구나 " 하는 이야기가 격려가 되기보다는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직장 얘기는 잘 하지 않게 된다. 그렇다고 돈이라도 많이 주면 짧게 치고 빠지겠는데 야근이 많은데 식사비는 커녕 택시비도 없고 포괄근무제라 원래 야근비도 없지만 초과근무를 과도하게 하면 돈을 줘야하니까 친절하게 근무시간 제외 시스템은 잘 되어 있다.
어처구니가 없는...ㅋㅋㅋ 2년 전쯤에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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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2년 마지막 출근과 2023년 첫 퇴근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인생고민 새해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