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뒤샹전을 봤을때니까... 꽃피는 봄이구나ㅠ 겨울이 다 와가는데 진도가 안나가네 ㅎㅎ 박광일참치 가게에서 초밥 세트를 먹었는데 찾아보니 근처에 박광일초밥카페도 있는것 같다 이구역의 초밥왕인듯 재료가 신선하고 무난하게 맛있었던 초밥 초밥은 항상 맛있어 그리고 은행이 물드는 시즌엔 자리잡기도 힘든 프로젝트온더로드에서 커피 한 잔..
사실 작년에 여기가 은행나무 구경 맛집이라고 들어서 들렸다가 자리가 안나길래 발길을 돌렸었는데 커피가 드럽게 맛이 없다... 핸드드립은 검증되지 않은곳에선 항상 실패한다ㅠㅠ 만일 노란 은행나무보러 또 온다면 에쏘 메뉴로 시키기..
맛있는 커피는 좋은 산미가 어우러져야 하는데 이곳의 커피는 불쾌하게 시기만 했다... 가을맞이로 경복궁에 또 한번 들러볼까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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