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들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상승세 기록 이달 들어 35%, 올들어 211% 올라 시총 순위 연초 35위에서 11위로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수주 확대 기대감에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들어 200% 넘게 오른 두산에너빌리티는 시가총액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6.85% 오른 5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7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을 지속, 장중 5만63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달 들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상승세를 기록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달 들어서만 35% 넘게 올랐다.
올들어서는 211%나 상승해 연초 1만8000원대였던 주가는 5만원을 넘어섰다. 연초 11조원대였던 시총은 35조원까지 늘어나 시총 순위도 연초 35위에서 11위로 뛰어올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달 들어 시총 순위에서 신한지주와 네이버를 차례로 제쳤다. 10위 셀트리온과의 시총 격차는 1조1553억원이다. 잇단 수주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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