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포트폴리오’ 계산해보니 스트래티지에 5억 베팅한 오세훈 시장 부부가 모두 AI, 양자주 투자 즐겨 ‘오세훈 포트폴리오’는 올해 마이너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10억5190만원어치 미국주식을 소유했다. 지난 27일 국내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의 과감한 주식투자 전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억원 상당의 미국 주식 보유액 중 51%를 비트코인 최대 보유기업 스트래티지(MSTR)에 투자했다.
지난해 말 오 시장은 10억5191만원의 주식 포트폴리오 중 스트래티지(1241주)에 50.8%(약 5억3000만원)를 할애한 것으로 계산된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50만6137개) 기업으로, 주가가 비트코인 시세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가상자산 규제 철폐를 주장하고 있는 오 시장이 코인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해석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국내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와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를 허용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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