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연초 대비 하락…6만달러선 위험 5만달러 추락 시나리오 나오지만 ‘저가 매수’ 비트코인 장기적 희소성·금리 영향·반감기 기대 등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비트코인이 주말 새 6만달러(8200만원) 초반까지 떨어진 뒤 횡보하고 있다. 물가는 오르지만 경기는 뒷걸음질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 영향이 이어지면서다.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선 금리 인하 사이클, 장기적 희소성 등을 근거로 비트코인을 둘러싼 장밋빛 전망을 내놓는다. 13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개당 8394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0일 오후 9시 기준 개당 8613만원에 거래됐지만 주말 새 8279만원까지 떨어졌다.
이달 1일에 2달여 만에 7000만원대로 급락한 비트코인은 6일 8800만원까지 다시 급등했지만 주춤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심리적 저항선인 6만달러선도 위태로운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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