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추격에 진퇴양난 K디스플레이… 세계 1위 내주고 철옹성 OLED도 흔들


中 추격에 진퇴양난 K디스플레이… 세계 1위 내주고 철옹성 OLED도 흔들

올해도 中 디스플레이 세계 1위, 점유율 43% 전망 LCD 넘어 중소형 OLED 약진, 대형은 2024년부터 韓 점유율 30% 턱걸이, 점유율 하락세 계속될 듯 정부 지원 규모 미미, 생산시설 투자 세제 혜택 필요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의 연구원이 TFT-LCD(박막트랜지스터 액정 화면) 기술을 점검하고 있다. /조선비즈DB 대한민국 수출 효자 상품인 디스플레이 산업에 경고등이 켜졌다.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난 2004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는데, 중국의 거센 추격에 매년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삼킨 중국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눈을 돌리면서 OLED 시장을 지킬 정부의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디스플레이 점유율(매출 기준)은 43%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1위가 예상된다.

중국은 지난해 점유율 41.5%로 한국(33.2%)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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