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정기주총 통해 정관에 '수소사업' 등재 예정… 사업 강화 포석 상반기 주행거리 650 넥쏘 2세대 모델 '이니시움' 출시해 반등 정조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수소사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수소차 판매량 부진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열린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됐던 이니시움.
/사진=현대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다음달 열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현대자동차 정관에 '수소사업'을 등재키로 했다. 2013년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투싼 ix FCEV' 출시 이후 12년 만이다. 정 회장은 이를 통해 글로벌 수소생태계 선도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지만 수소차 판매량 부진에 시달리는 현대자동차가 부족한 충전인프라와 경제성 확보 등 대중성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글로벌 수소 리더십 확보에 속도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다음달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릴 예정인 제57회 정기 주총을 통해 재무제표...
#넥쏘수소차
#수소모빌리티
#수소상용차
#수소연료전지
#수소차
원문링크 : 정의선의 수소사업 드라이브... 판매량 부진 뚫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