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수소경제 비전과 전략’ 세미나 개최 중국, 생산·소비·모빌리티 시장점유율 확대 수소경제 전문가세미나에 참석한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왼쪽 다섯번 째)을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준비된 국가만이 수소경제 패권을 거머쥘 수 있는데, 빠른 속도로 수소기술을 개발·보급 중인 중국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는 산업계 지적이 나왔다.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회장 정만기)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생산기술연구원, 라이카(LICA)와 공동으로 ‘글로벌 수소경제 비전과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상목 생산기술연구원장, 정만기 라이카 대표 겸 산업연합포럼 회장, 최우혁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목 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은 “작년 5월 기업간담회를 통해 기술수요를 조사하고 7월에는 대국민 포럼을 개최하는 등 전사차원에서 수소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동...
#그린수소
#수소경제
#수소모빌리티
#수소발전
#수소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청정수소
#탄소중립
원문링크 : “세계 수소산업 중국이 압도, 韓 비교우위 전략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