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달러선까지 내려간다”…비트코인, 고점 대비 25% 하락


“7만 달러선까지 내려간다”…비트코인, 고점 대비 25% 하락

26일 서울 서초구 빗썸 투자자보호센터에 비트코인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현물 ETF 자금 유출 가속화…지난 25일 10억 달러 최대 유출 트럼프 관세 공세·바이비트 2조원 해킹 충격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8만5000 달러선 아래까지 떨어지며 가격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20분(서부 2시 2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59% 떨어진 8만4657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24일 9만 달러선이 무너진 데 이어 이날에는 8만5000 달러선 아래까지 하락했다. 이날 가격은 한때 8만2000 달러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 1월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10만9300달러 대비 낙폭은 약 25%로 확대했고, 상승률이 50% 이상이었던 ‘트럼프 효과’는 20%로 쪼그라들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동맹국과 지정학적 경쟁국에 대한 트럼프의 전투적인 입장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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