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해외자산 지도] 두산 하이엑시엄, 한미 수소 밸류체인 잇는 '핵심 고리' [재계 해외자산 지도] 두산 하이엑시엄, 한미 수소 밸류체인 잇는 '핵심 고리'](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2MThfMTYx/MDAxNzUwMjQwNTY0NDk3.c9xQjA-lh_GFE02H-3YmC-6Wmt6YeaXAGV_T2wqJKesg.R9QPAe90oq9pNSBoHPuqsDRvWhdluAnsYTKHkYYWIRAg.PNG/33.png?type=w2)
하이엑시엄 연료전지를 설치한 밥캣 공장./사진 제공=하이엑시엄 하이엑시엄은 수소연료전지 제조는 물론 기술 개발까지 아우르는 두산그룹 ‘수소 비전’의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두산은 기후변화 대응 수단으로 수소 산업이 부상할 것을 예상해 2014년 한화 약 300억 원을 들여 하이엑시엄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인수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자금 조달의 독립성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향후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열려 있다. 선제적 수소 투자 '하이엑시엄' M&A 두산의 수소사업은 2001년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착수한 것이 시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회사인 미국의 블룸 에너지(Bloom Energy)와 동시대에 수소 시대를 열었다. 당시 수소 분야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시장'으로 정책 지원도 전무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수소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상당히 앞선 투자로 평가된다. 2014년 미국 하이엑시엄(옛 클리...
원문링크 : [재계 해외자산 지도] 두산 하이엑시엄, 한미 수소 밸류체인 잇는 '핵심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