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등극


셀트리온 램시마,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등극

지난해 매출 1조2680억원 기록…치료 효능·직판 경쟁력 성공 배경 올해 미국 내 처방 본격화…램시마 제품군 실적 성장 지속 전망 "후속 시밀러 출시 및 ADC신약 개발로 블록버스터 탄생 이어갈 것"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셀트리온(068270)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연 매출 1조2000억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등극했다. 램시마.

(사진=셀트리온) 램시마, 최초 기록 연속 작성 셀트리온은 지난해 램시마 매출이 1조 268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연간 전 세계 매출 1조원이 넘는 의약품을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통칭한다.

램시마가 국내 기업에서 개발한 의약품 중 이를 최초로 달성하며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기게 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는 이미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최초라는 타이틀을 여러 차례 경신하며 기념비적인 성과를 달성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램시마는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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