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소 산업 육성 세액공제, 정치권 초당적 지지 - "화석연료 활용 수소도 세액공제 대상 확대해야" 글로벌 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에 바이든 시대의 친환경 수소 세액공제(45V) 유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에어버스, 다우, 제너럴 모터스, 엑손모빌, 셰브론 등 석유·가스·재생에너지·화학 기업을 대표하는 100개 이상의 기업들이 미국 내 수소 연료 생산을 위한 '45V 세액공제' 유지를 의회와 행정부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기업들은 18일(현지시각) 발표한 서한에서 "수소 시장은 국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 글로벌 상품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특별한 기회가 있다"며 "특히 다른 국가들이 수소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기업들이 바이든 정부의 수소 인센티브 제도 유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 픽사베이 수소 산업 육성 세액공제, 정치권 초당적 지지 45V 세액공제는 바이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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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엑손·GM·다우까지… 美 기업들, 트럼프에 '수소 세액공제' 유지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