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에 환율 1,410선 뚫렸다…코스피 2,410대로 밀려


'트럼프 쇼크'에 환율 1,410선 뚫렸다…코스피 2,410대로 밀려

가상자산만 나홀로 기록 경신, 비트코인 1억2천만원대 코스피, 급락 마감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코스피가 나흘째 급락세를 지속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다. 2024.11.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민선희 송은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트럼프 쇼크'가 계속되면서 원화 가치와 국내 주가지수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원/달러 환율은 2년 만에 1,410원을 넘어섰고, 코스피도 2,410대까지 밀려났다. 트럼프 수혜 자산으로 꼽히는 비트코인만 사상 최고가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환율 2년 만에 1,410원 돌파…'위기 환율' 1,400원대 계속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3.1원 오른 1,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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