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 "셀트리온 목표주가 하향, 미국서 자가면역질환 약 성과 확인에 시간 필요"


다올투자 "셀트리온 목표주가 하향, 미국서 자가면역질환 약 성과 확인에 시간 필요"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2024년 4분기 시장추정치를 밑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산된 데다 올해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성과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셀트리온(사진)이 2024년 4분기 판관비 증가로 시장추정치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셀트리온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셀트리온 주가는 17만9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지수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2024년 4분기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로 시장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짐펜트라의 처방 속도가 셀트리온 주가 방향성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셀트리온은 2024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04억 원, 영업이익 220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9.8%,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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