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비엠, 코스닥 대장주 자리 내줘 올해 들어 41% '급락' "주가 하락보다 영업이익 감소세가 빨라…고평가 부담 여전" "수급 요인으로 단기 반등 가능…리스크 관리할 때"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 본사. / 사진=에코프로비엠 제공 2차전지주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대장주 자리를 내줬다. 증권가에선 여전히 에코프로비엠이 고평가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주가 하락세보다 실적 감소세가 빠르기 때문이다. 주가가 하락하자 에코프로비엠 전환사채(CB)에 투자한 기관 투자자들도 쓴맛을 보고 있다.
회사는 주가 부양을 위해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전 상장이 주가 상승과 직결되는 호재가 아니란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0.12% 내린 16만8300원에 마감했다. 앞서 29일엔 16만31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작년 7월28일 장중 58만4000원까지 치솟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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