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이끄는 원전株…“전력 수요 급증에 수혜”


AI가 이끄는 원전株…“전력 수요 급증에 수혜”

두산에너빌, 한 달간 16% 상승…원전 관련 종목↑ 데이터센터·전력기기 이어 AI 시대 수혜 종목 꼽혀 “‘AI 핵심’ 데이터센터 운영엔 원전·SMR 등 필요” 정부 정책적 지원 더해지며 실적 개선 등 전망 나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국내 원자력 발전 관련 종목이 데이터센터·전력기기 종목에 이어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으로 묶이며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AI 시대가 다가올수록 전력 소모량이 늘어나리란 분석에 힘이 실리면서다.

기존 공급망으로는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어렵다는 평가에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나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이 이어지리란 예상이 나온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 거래일 대비 120원(0.67%) 내린 1만7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지난 한 달간 흐름을 살펴보면 16.0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79% 오른 점을 고려하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낸 셈이다.

이...


#ai관련주 #뉴스케일파워 #두산에너빌리티 #엔비디아 #인공지능관련주 #장기투자 #주식투자

원문링크 : AI가 이끄는 원전株…“전력 수요 급증에 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