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레이건 취임 이후 최고의 한주…트럼프 랠리?


뉴욕증시, 레이건 취임 이후 최고의 한주…트럼프 랠리?

24일 뉴욕증시 소폭 하락…한주간 상승 마감 예상보다 온건한 트럼프 관세에 투자자 안도 금리·유가인하 압박은 증시에는 긍정적 효과 국채금리 하락·달러 약세…내주 FOMC 관건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잠시 숨고르기에 나섰다.

다만 대통령 취임 이후 한주간 기록으로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2% 내린 4만4424.2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9% 하락한 6101.2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50% 떨어진 1만9954.30를 기록했다.

“현재로서는 트럼프 증시에 긍정적”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한주간 약 1.7% 상승했고, 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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